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문단 편집) === 예전에 대우가 좋지 않았던 포켓몬 === 현재 [[사기 포켓몬]]이거나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경우는 ★ 표시. '''진화형, 리전 폼, 메가진화가 등장한 경우''' * [[골뱃]] (1세대) 타입상 유니크한 독/비행타입임에도 쓸만한 기술이 [[이상한빛]]을 활용한 혼란전법 밖에 없을 정도로 시궁창 그 자체였던 시절이었다. 자속받는 고위력기도 [[날개치기]]밖에 없었고, 서브웨폰으로 확대해봐야 [[메가드레인]]이 전부였을 정도로 기술폭도 대단히 좁았다. 2세대에 진화형인 [[크로뱃]]이 나오면서부터 실전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 [[롱스톤]] (1세대) 체력 종족값이 35, 공격 종족값이 45밖에 되지 않아서 같은 타입인 [[딱구리]]와 [[코뿌리]]에 밀렸다. 2세대에 진화형인 [[강철톤]]이 등장하였고, 6세대에서 강철톤의 메가진화까지 나왔다. * [[코산호]] ★(7세대까지. 가라르 폼 한정) 코산호가 '''백화현상으로 죽었다는 컨셉'''이 추가되어 나빠진 것 같지만, 진화형이 생기면서 [[진화의휘석]] 혜택을 받게 되었고, 초창기 [[사기 포켓몬]]까지 위상이 올라갔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 대책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8세대 3대 물리막이로 활약하고 있다. 물론 [[#s-2.2|위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원종은 여전히 대우가 나쁘다. * [[에이팜]] (3세대까지) 종족치가 너무 낮아 써먹을 구석이 없었다. 게다가 특성이 2개였지만 픽업과 도주로 대전에선 쓸모가 없는 특성...결국 4세대에 [[겟핸보숭|진화형]]이 등장하고, 도주가 진화하면서 테크니션으로 바뀌며 암울함이 풀렸다. '''종족값을 살릴 수 있는 기술폭 증가나 새로운 특성 추가로 차별화가 가능해진 경우''' * [[에브이]] (4세대까지) 4세대까지는 후딘의 하위호환이었다가 5세대에서 숨겨진 특성 매직미러의 등장으로 후딘과의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 [[고지(포켓몬스터)|고지]] (5세대 BW까지) 4세대까지만 해도 기술폭이 여러모로 개판이었다. 땅 타입 주제에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은커녕 쓸만한 땅 타입 자력기를 배우지 못해 기술머신으로 배워야 했고, 마지막으로 배우는 기술이 [[브레이크크루]]로 땅 타입 포켓몬들과 비교를 당할 정도로 홀대를 받았다. 그리고 5세대 BW2에 들어서자 기술폭이 개편되면서 지진, [[땅고르기#포켓몬스터의 기술]] 등의 땅 타입 자력기의 추가, 분노의앞니, 모래헤치기 등 새로운 기술들과 숨겨진 특성이 생기면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7세대에서는 리전 폼도 생겼고, 8세대에서는 압정뿌리기도 배울 수 있다. * [[픽시(포켓몬스터)|픽시]] (3세대까지) 특성으로 매직가드가 생기기 전까지는 [[럭키(포켓몬스터)|럭키]]를 비롯한 포켓몬들 때문에 오랫동안 홀대받았다. * [[푸크린]] (5세대까지) 위의 픽시와 함께 오랫동안 애매했고 픽시가 매직가드를 얻고 날아올랐을 때도 손가락만 빨았었지만 XY에서 특성 '승기'를 얻어 위협이 판치는 더블 배틀 한정 메타성 포켓몬으로 급부상하는 데 성공했다. * [[윈디(포켓몬스터)|윈디]] ★ (1세대) 1세대까진 유일왕 부스터에게 밀리던 신세였다. 그러나 2세대에서 [[신속(포켓몬스터)|신속]]의 추가와 특수의 분화로 인한 특공 상향으로 인해 탈출했으며, 점점 상향을 받아 사기 포켓몬의 경지에 이르게 됐다. * [[딱구리]] (4세대 DP까지) [[딱구리/불쌍해요]] 참조. 한 때는 [[코뿌리]], [[거대코뿌리]]의 하위호환이라 유일왕 부스터만큼 홀대받아 왔다가, 4세대 PT부터 [[기습(포켓몬스터)|기습]]을 기술 가르침로 배울 수 있게 되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목록에서 탈출했다. 이후로도 특성 옹골참의 강화, 종족값 상승, 리전 폼 추가 등 꾸준히 상향되는 중이다. 사실 1, 2세대에서는 코뿌리 하위호환이라도 대전에서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며 쓸만한 포켓몬이었는데 일본 쪽의 불쌍해요 밈으로 인해 과소평가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 [[날쌩마]] (3세대까지) 초염몽이 나오기 전까지 스피드는 불꽃 포켓몬 중 최속이었지만, 종족값 분배가 그 당시 시스템과 맞지 않았다. 거기에 최고위력의 [[섀도볼]]이라도 가지고 있었던 부스터보다도 더 비참한 처지에 있었던 자력기와 기술폭에 [[나인테일]] 같은 보조형, 전형적인 불꽃 타입 어태커 파이어/리자몽/블레이범/헬가 등과 비교해봐도 나은 점이 하나도 없었다. 3세대에서 솔라빔이라는 서브 웨폰이 생겼지만 비자속 특수치 80으로는 역부족이었다. 마그카르고보다는 사정이 나았지만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은 불꽃 포켓몬이었다. 그러나 4세대 물리/특수 분화와 동시에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울 수 있게 되고, [[안다리걸기]], [[메가폰(포켓몬스터)|메가폰]] 등의 서브 웨폰이 풀리는 등, 윈디와 더불어 쓸만한 기술이 생김으로써 비록 고성능은 아니지만 홀대에선 벗어났다. 게다가 소드/실드에서는 [[리전폼]]까지 얻었다. * [[갸라도스]] ★ (2~3세대) 2세대부턴 전 세대에 비해 갑자기 특공이 낮아져 버려서[* 당시 100이었던 특수는 2세대부터 특방으로 책정되었다. 받은 특공은 겨우 60.] 3세대까지 특수 판정을 받던 물 타입 공격과 각종 서브 웨폰들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게 되었고, 물리 쪽 기술을 봐도 지진을 못 배우는 등 쓸만한 기술이 적었다. 심지어 '''비행 타입이면서 비행 타입 기술도 배우지 못한다.''' 3세대에서는 지진을 비롯한 전체적으로 기술폭이 늘어나고 자력기에 [[용의춤]]이 추가되면서 조금 나아졌으나, 여전히 공격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물리기는 지진이나 일부 노말 타입 기술에 한정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물 타입이 여전히 특수기였던 때라 물 포켓몬으로서의 장점도 살리기 어려웠다. 그러다가 4세대 물리/특수 분리 대격변 덕에 드디어 설움을 벗어났고, 6세대에서는 메가진화까지 얻어서 상위권에 올랐다. 8세대에선 메가진화는 잃은 대신 새로이 등장한 다이맥스와의 상성이 매우 좋고, 자력기에 비행 자속 기술인 [[뛰어오르다]]가 추가되고 갸라도스를 견제할 만한 전기 포켓몬이 거의 다 사라져서 입지가 좋아졌으나 [[레지에레키]], [[썬더(포켓몬스터)|썬더]], [[제크로무]]가 DLC로 복귀한 이후부터는 입지가 줄어들었다. * [[파이어(포켓몬스터)|파이어]] (1세대, 6세대) 1세대는 리자몽에게 밀려서 대우가 좋지 않았다. 불꽃 타입 자체가 마이너에 가깝기도 했지만 자력기가 부실했고 거기다 불꽃 타입이 얼음 타입을 반감하지 못하는 버그 때문에 프리져나 기타 물 포켓몬들을 만나면 털리기 일쑤였다. 그래도 명색이 전설의 포켓몬이므로 기본적인 스펙은 나쁘지 않기에 높은 특공을 잘 살릴 수 있었던 2~3세대에서는 꽤 상위권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평균은 가는 포켓몬이었으나, 6세대부터 [[리자몽]]의 메가진화체가 등장하며 기술폭, 화력, 특수내구 등 모든 부분에서 밀리기에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게다가 범위를 조금만 넓혀 보면 [[파이어로|이름에 '로'자 하나 더 붙은 극초반 잡새]]와 비교해도 특성이나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고, [[칠색조|같은 타입의 전설의 새 포켓몬]]과 비교해도 기술폭이 훨씬 딸리기 때문에 불우 포켓몬에 등재되었다. 더군다나 위에서 언급한 파이어로와 메가리자몽을 잡기 위한 스텔스록과 카운터들이 이 녀석에게도 적용이 되니 그야말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쓸려나갔다. 그러다가 7세대에서 파이어로가 몰락하고 준 전용기인 [[불사르기]]를 얻어 차별화된 전략을 시전할 수 있게 되어 어느 정도 탈출했다. 8세대에서는 가라르 리전폼이 생겨 내구형으로 변신했다. * [[장크로다일]] (3세대까지) 갸라도스와 마찬가지로 공격만 높고 특공이 평균 이하 수준이어서 [[암스타]], [[아쿠스타]]류의 특수형 어태커나 내구형이면서도 특공은 더 높은 [[거북왕]], [[스이쿤]] 등에게 자리를 빼앗기기 십상이었다. 4세대에서 물리/특수 분화로 추진력을 얻었고, 6세대에선 숨겨진 특성인 우격다짐도 얻으면서 더욱 자신만의 활로를 얻었다. * [[마릴리]] ★ (3세대까지) 역시 갸라도스와 비슷한 경우. 나올 때부터 공격과 특공이 낮아서 어태커로 쓰기에 부담이 되었다. 3세대부터는 당시 전용 특성이었던 천하장사를 얻었지만, 물 타입은 모두 특수로 분류되어서 노말 타입 기술에만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4세대부터 새로운 물리기인 [[아쿠아테일]] 및 [[엄청난힘]], 물리화된 [[폭포오르기]] 및 [[냉동펀치]] 등을 얻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갔다. 그러더니 6세대에서 페어리 타입 추가, [[배북]]+[[아쿠아제트]] 공존 가능, [[탁쳐서떨구기]]의 상향 등을 받으며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앤테이]] (5세대까지) 5세대 이전까지는 [[플레어드라이브]]+[[신속(포켓몬스터)|신속]] 극장판 배포 앤테이는 일단 불우 포켓몬 리스트에서 제외한다. 그 전까지는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와 쌍벽을 이룰 만큼 [[윈디(포켓몬스터)|윈디]], [[초염몽]], [[염무왕]], [[불비달마]] 등의 물리형 불꽃 타입 포켓몬들의 하위호환 격이었으며, "유일왕" 부스터와 행보가 너무나도 비슷해 소위 '''[[유일신]]'''이라 불렸다. 6세대에 와서는 겨우 [[성스러운불꽃|종족값을 살릴 만한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와는 달리 일단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는 탈출했다. 라이벌 격인 [[윈디(포켓몬스터)|윈디]]가 [[와일드볼트]]와 [[인파이트]]를 배울 수 있게 됨과 더불어 [[초염몽]], [[염무왕]] 등의 불꽃 포켓몬들이 배우는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은 여전히 못 배우지만 꽤 쓸만해졌으며, 카푸 시리즈의 등장으로 인해 입지에 어느 정도 피해를 본 [[라이코]], [[스이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하다. 8세대에서 [[정신력(포켓몬스터)|정신력]] 특성이 위협을 무시할 수 있게 바뀌어 더욱 쓸만해졌다. * [[번치코]] ★ (4세대) 4세대에서 추가된 격투 타입 고위력기 [[인파이트]]를 못 배워 사실상 초염몽의 하위호환이었으나, 5세대의 드림월드 신특성 '''가속'''을 얻고 [[무릎차기#포켓몬스터의 기술]]의 위력이 130으로 오르더니, 6세대에서 메가진화까지 얻어 되려 사기 포켓몬으로 등극했다. * [[패리퍼]] ★ (6세대까지) 6세대까지는 어느 형태로 쓰든 상위호환이 넘쳐나서 쓰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7세대에서 특공이 10 오르고 일반 특성에 잔비가 추가되어, 명중률 100%짜리 자속 폭풍을 쓰는 최강의 비팟 순풍 요원으로 급부상하였다. 현재는 [[스완나]]가 7세대 전의 패리퍼와 비슷한 부류의 불우 포켓몬에 추가되었다. * [[깜까미]] (4세대까지) 약점이 없다는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총합 400도 되지 않는 종족값으로 인해 오랫동안 별 볼일 없는 포켓몬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다가 5세대에서 사기 특성인 짓궂은마음을 얻어 차별화에 성공했고 6세대에서 메가진화까지 나왔다. 8세대에서 메가진화가 삭제되어 예전과 같은 위용을 떨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짖궃은마음 특성 포켓몬 중 유일하게 도깨비불을 배울 수 있는데다 새로운 변화기를 얻게 되면서 더블 배틀에서도 가치가 사장된 입치트랑 달리 더블 배틀에서는 여전히 쓸만하다. * [[다크펫]] (5세대까지) 공격 종족치가 높으나, 고스트 타입 고위력 물리기를 배우지 못했다. 3세대까지 물리기였던 섀도볼도 4세대부터 특수기가 되었고 대신 위력이 10 낮은 [[섀도크루]]를 얻었다. 거기에 5세대에서 [[골루그]]라는 고스트 타입 공격력이 더 높은 녀석이 나타나면서 완전히 매장당하나 싶었지만, 6세대에서 메가진화를 얻고 [[고스트다이브]]를 새로 배우게 되면서 차별화의 여지가 생겼다. * [[헌테일]] (3세대) 3세대 당시에는 물 타입 어태커임에도 물 타입이 특수로 분류되었던 때에 쓸 수 있는 물리기가 [[은혜갚기(포켓몬스터)|은혜갚기]]뿐이었지만, 4세대에선 물리/특수가 분화되고, 기술 가르침으로 [[기습(포켓몬스터)|기습]]과 [[분노의앞니]]를 습득하고, 5세대에선 진화 전인 진주몽에 [[껍질깨기]]가 추가되는 등, 꾸준한 상향으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했다. * [[볼비트]] (4세대까지) [[네오비트]]와 마찬가지로 낮은 총합 종족값 때문에 천대받았지만, 5세대에서 짓궂은마음을 얻으며 [[반딧불#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특공을 3랭크나 올린 후 안정적으로 [[바톤터치(포켓몬스터)|바톤터치]]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쓸 수 있게 되며 탈출. 다만, 동기인 [[네오비트]]는 여전히 외면받는다. * [[렌트라]] (4세대) 높은 공격력 종족값을 가졌지만 배우는 전기 타입 물리기는 위력 65짜리 [[스파크(포켓몬스터)|스파크]]나 [[번개엄니]]가 고작이라 전기구슬+[[볼트태클]] [[피카츄]], [[에레키블]]의 하위호환이나 마찬가지였다. 한 마디로 '전기 타입 부스터'였다. 그러다 5세대에서는 [[와일드볼트]]와 부스터와는 다르게 잘 써먹을 수 있는 숨겨진 특성 근성의 추가로 그나마 체면은 서게 되었다. * [[페라페]] (5세대까지) 파오리처럼 종족값이 낮은데 진화도 못 하고, 기술폭도 좁아서 활로를 찾지 못하였으나, 6세대에서 [[폭음파]]를 얻어서 최대 위력으로 쓸 수 있게 되었고, 전용기인 [[수다(포켓몬스터)|수다]]가 100%로 혼란을 걸도록 바뀌어 상향을 받아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을 탈출했다. * [[켄호로우]] (7세대까지) 공격이 더 높은 주제에 가장 강한 비행 타입 물리기가 '''위력 60의 제비반환'''이라서 한동안은 비행 자속을 제대로 못 살리는 포켓몬이라고 평가받았지만, 8세대에서는 드디어 기술레코드로 브레이브버드를 얻으며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했다. * [[툰베어]] (6세대까지) 등장부터 기본 스펙이건 기배건 전부 다 맘모꾸리에게 밀린 데다가 다음 세대에서 추가된 동 타입의 [[크레베이스]]는 처음부터 많은 차별거리를 싸 들고 데뷔했다. 그러다가 7세대에서 제 2의 기본 특성이자 신규 특성 눈치우기의 추가와 공격 종족치 상향을 받아 간신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을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 [[지가르데]] (6세대) [[제르네아스]],[[이벨타르]]에 이은 제 3자 포지션인 전설의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타입이 [[한카리아스]]와 똑같은 드래곤/땅타입이라 [[신속]]과 [[용의춤]]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차별점이 존재하지 않아서 묻히기 일수였다. 7세대 부터 전용기가 다수 추가되고 폼체인지가 가능해지면서 다지선다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가르데의 사용률도 크게 오르면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 [[코바르온]] (7세대까지) 준전설 포켓몬이지만 쌍두형 설계에 공, 특공 종족값이 90밖에 안 돼서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같은 타입이면서도 화력이 더 강한 [[루카리오]]에게 밀려난 신세였다. 특히 6세대에서 루카리오가 메가진화를 얻고 더욱 강화되면서 동기들과 달리 실전에서 보기가 어려웠으나 8세대에선 메가진화가 삭제되었고 [[뛰어오르다]] 기반의 다이제트와 강철 기술 기반의 다이스틸 등으로 다이맥스의 혜택을 잘 받아 활약하기 좋아졌으며, 더블 배틀에서는 약점이 메이저하고 내구가 불안한 테라키온 대신 집단구타를 받아주며 랭업을 하고 스윕하는 형태가 떠오르는 등 오히려 루카리오보다도 더 잘보이게 되면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했다. * [[케르디오]] (7세대까지) 129에 달하는 특공에 비해 특수 기술폭이 좁았다. 물 타입의 대표 견제기인 냉동빔도 못 배우고, 그밖에 기술로도 위력이 낮은 얼다바람이나 잠재파워가 고작이다. 물리 쪽으로는 성스러운칼, 인파이트 등의 기술을 배우지만, 공격 종족값이 겨우 72다. 폼 체인지를 해도 '''타입, 특성, 종족값 어느 하나 변하지 않는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소드·실드]]에서는 잠재파워가 삭제되었지만 [[파동탄]]을 기술레코드로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메가진화가 삭제되면서 초전설 포켓몬 중에서 파동탄을 최고 자속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부란다]] (6세대 XY) 한때 같은 타입의 [[곤율거니]]하고 비교하면 이쪽은 내구를 버린 대신 화력을 높인 케이스라 따지기 애매했다. 허나 철주먹 특성으로는 자속을 살리기 힘들고, '''펀치류 기술의 심각한 부족'''으로 악 타입이 없는 [[노보청]]에게도 밀리는 신세였다. 그렇다고 틀깨기로 가자니 [[타격귀]]에게 밀린다. 그러다가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기술 가르침이 추가되어 삼색 펀치를 포함한 수많은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면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던 X·Y 시절에 비해 노보청 못지않은 당당한 어태커로 변모했다. * [[짜랑고우거]] ★ (7세대 SM) 위의 부란다와 비슷한 경우. SM 환경에서는 변화기나 드래곤 타입 기술은 무난하게 가지고 있지만, 종족값 분배가 상당히 어정쩡한데다, 결정적으로 격투 타입을 살릴 수 있는 고위력 격투기를 배우지 못했다. 게다가 페어리 타입에 4배 대미지를 입어서 환경상 불리했다. 6세대에서 600족의 위엄을 잘 못 살렸던 미끄래곤도 최소한 특수 딜탱형이라는 소임을 가지고 있고, 여차하면 카운터로 물리몬들을 통수칠 수도 있지만, 짜랑고우거는 딱히 그렇다 할 소임도 없어서 한 마디로 '''애매했다.''' 하지만 USUM에서 모든 능력치를 1랭크씩 올리는 전용 Z기술 [[브레이징소울비트]]를 얻고, 자속 격투 타입 기술인 [[인파이트]]의 추가, 가르침 기술 [[엄청난힘]]과 삼색펀치까지 얻어 불우 포켓몬 목록에서 빠졌다. 그것도 모자라 더블 배틀에서 [[랜드로스]]의 카운터 및 전용 Z기술로 인해서 [[사기 포켓몬]] 급으로 올라섰다. 8세대에선 비록 Z기술을 잃었지만 그 대신 [[소울비트]]를 얻었고, USUM에서 기술폭이 개선된 것이 보존되어 여전히 쓸만하다. * [[레지기가스]] (8세대 전까지) 5턴이 지나면 괴물이 되지만, 레벨 50 공스핏V 풀보정 기준으로 '''5턴 동안 공격 종족치 54, 스피드 종족치 24'''짜리로 버텨야 한다. 게다가 많은 포켓몬이 익히는 방어, 잠자기도 못 배우기 때문에,[* 그런 주제에 잠자기와 연계할 수 있는 [[잠꼬대(포켓몬스터)|잠꼬대]]나 [[코골기]]는 배울 수 있다. 거기에 더 기가 막히는 건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트리오는 [[방어(포켓몬스터)|방어]]와 [[잠자기#포켓몬스터의 기술]]를 배울 수 있다.] 아무리 내구가 좋다고 해도 5턴을 쉽게 [[버틸 수가 없다!]] 물론 5턴을 어떻게든 버티기만 하면 그래도 괜찮지 않는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런 페널티도 없이 레지기가스 이상의 종족값을 가진 전설의 포켓몬들과, 레지기가스 이하의 종족값을 갖지만 최상급 특성을 지닌 전설의 포켓몬들과 한 번 비교해보자. 다 비교해봐도 레지기가스는 리스크에 비해 보상이 턱없이 적다! 여담으로,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전포임에도 PWT나 배틀프런티어 등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게을킹은 파괴광선 등, 다음 턴에 휴식하는 기술들을 채용해 중화기병마냥 사용하는 전법이라도 가능하지만, 레지기가스는 그런 것도 없다. 하지만 8세대에서 또도가스와의 연계를 통한 더블 배틀에서의 실용성이 부각되고,[* 일명 또도기가스라고 불리는 조합이 그것이다.] '''드디어 방어와 잠자기를 배우게 되면서''' 상황이 어느 정도 나아지긴 했다.[* 이유는 가라르 또도가스의 특성인 화학변화가스가 레지기가스의 특성인 슬로스타트를 없애기 때문이다. 단, 또도가스가 쓰러지면 얄짤없다.] 이 때문에 더블 배틀에서는 사용률도 꽤 올라갔다. '''대전 환경의 변화로 이득을 얻은 경우''' * [[리자몽]] ★ (4~5세대) 3세대까지 공격보다 높은 특수공격을 살리기가 힘들어 [[배북]]이나 용춤을 위시한 물리형으로 굴리던 정도에서 4세대의 물리/특수 분화로 큰 수혜를 입었지만, 그놈의 스텔스록 때문에 장판기가 난무하는 당시의 66대전에서는 도무지 굴릴 방법이 없었다. 게다가 물 포켓몬의 강화도 대전 환경에 치명적으로 다가왔다. 5세대에서는 장판기가 상대적으로 힘을 못 쓰는 63대전이 일반화되면서 한시름 놓았지만, 바위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는 [[노보청]]을 비롯한 격투 포켓몬들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 비행타입 기술이라곤 에어슬래시와 제비반환 뿐인데 격투몬들이 그 정도는 버텨주기 때문, 6세대에서 메가진화를 두 개씩이나 받으며 사기 포켓몬으로 등극했고, 8세대에서는 [[거다이맥스]]까지 얻었다. '''복합적인 원인''' * [[니로우]](3세대까지) 원래는 종족값이 너무 낮아 오직 악/비행이라는 타입 하나만 보고 써먹는 포켓몬이었는데, 4세대에서는 돈크로우라는 진화형이 나왔고, 5세대부터는 짓궂은마음이라는 신특성을 얻어 오히려 돈크로우보다도 많이 쓰이게 되었다. * [[무우마]] (3세대) 의외로 2세대에는 [[잠만보]]의 대항마로 쓰였던 편이지만 3세대에서 잠만보의 위상이 추락하자 같이 추락한 케이스이다. 이후 4세대에서 물리/특수가 분화되고 진화형인 [[무우마직]]이 등장하며 상황이 나아졌다. * [[포푸니]] (3세대까지) 갸라도스와 비슷한 사례. 스피드는 빠르지만 악, 얼음 모두 '''특수''' 판정이어서 공격이 높고 특수가 낮은 포푸니는 쩌리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4세대에 들어서면서 물리/특수가 분리되고, [[포푸니라|진화형]]까지 생기는 큰 수혜를 받아 [[드래곤 슬레이어]]로 활약했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리전 폼]] 진화형인 [[포푸니크]]도 등장했다. * [[메꾸리]](3세대) 사실 2세대에는 썬더를 완봉할 수 있다는 이유로 준메이저하게 쓰였다. 그러나 3세대의 노력치 시스템의 개편으로 순식간에 쓸모없는 포켓몬으로 전락. 하지만 4세대에서는 진화형이 등장하고, 기술의 물리/특수가 개편되면서 땅/얼음이라는 강력한 공격상성으로 활약한다. '''미비했던 시스템의 문제가 해결된 경우''' * [[망나뇽]] ★, [[마기라스]] ★(3세대 한정) 이 둘은 진화 레벨의 문제 때문에 억울했다. 진화 레벨이 55인데, 보통 레벨 제한이 50이라서 참가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사실 2세대까지는 3체 레벨제한 155 룰에 의해 어떻게든 참가가 가능하긴 했지만 3세대에선 그런 거 없었다. 이후에 [[랜덤 매치]]에서 50레벨보다 더 높은 경우 50레벨에 맞춰지게 바뀌면서 참가가 가능해졌다. * [[로토무]] ★(워시/히트 폼 한정) (4세대) 배틀타워와 Wi-Fi 배틀 등에서 폼 체인지가 강제로 해제되어 노말 폼만 존재했기 때문에, 종족값이 좋지 않은 노말 폼 로토무는 버려졌다. 5세대부터는 폼 체인지를 쓸 수 있게 되어 좋아졌지만, 워시 폼과 히트 폼은 훌륭한 상성으로 자주 쓰이는 반면, 스핀 폼은 특성과 타입이 완벽하게 겹치는 데다가 특전기까지 저위력기로 받은 바람에 여전히 대우가 좋지 않다. 커트 폼과 프로스트 폼은 약점이 명확하지만 장점도 있어 쓴다면 평범하게 쓸 수 있다. * 특수형 [[스왈로]], [[페라페]] (포켓몬 홈 3.0.0 업데이트) 브다샤펄에서 음번이 잘리고 포켓몬 홈에서 소프트로 데려오는 포켓몬들은 기술폭이 자력기로 리셋됨에 따라 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배울 수 있는 [[폭음파]]를 더 이상 배울 수 없게 되었지만, 포켓몬 홈 3.0.0 업데이트로 본작에서 게임 데이터 상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들을 이전 세대에서 데려온 포켓몬이 떠올릴 수 있게 되어 빼앗긴 폭음파를 다시 돌려받았다. 자신들이 등장하지 않은 게임이 출시된 시점, 그리고 게임 외 소프트의 변화로 대우가 좋아진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